상품간략설명 :클라이언트와 디자이너의 A컷과 B컷은 종종 엇갈리곤 한다. 감성과 논리를 다루는 독특한 시선으로 시안을 뽑아내는 웨더디자인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다. 변덕스러운 클라이언트의 요구를 만족시킬만한 시안을 만들기 위해 그간 가슴에 묻은 B컷들이 얼마나 많을까. 그들에겐 A컷 보다 사랑스러웠을 B컷, 지콜론 독자들을 위해 풀어 보였다.
상품간략설명 :출판사 ‘열린책들’의 인장이 새겨진 책은 ‘보는 즐거움’이 있다. 소싯적 책은 지식의 보고이자, 재미의 산물이라고 배웠지만, 여기에 하나 더해져야 하는 게 표지를 보는 즐거움이다. 서가에 놓고 두고두고 보아도 질리지 않는 열린책들의 표지 디자인은 이미 정평이 난 바, 그들의 B컷을 보면서 독자들도 따라서 눈이 호강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