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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펼쳐지는 현대 미술의 장 ArtShow Busan 2012 (해외배송 가능상품)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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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펼쳐지는 현대 미술의 장ArtShow Busan 2012

 

에디터, 김상미

 

고현지 <Farfalla> / 2012

 

 

세계 3대 아트페어라 하면 미국 시카고 아트페어, 스위스 바젤 아트페어 그리고 프랑스의 피악(FIAC)이 손꼽힌다. 아트페어는 작품성 위주의 비엔날레와는 달리 화랑 간의 작품 판매 촉진과 미술 시장의 확대를 주목적으로 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시장성과 예술성이 서로양립하여 상호보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에서는 마니프(MANIF) 서울국제아트페어와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등 주로 서울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양상이었으나 이제 부산에서도 젊은 감각의 새로운 현대 미술 아트페어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아트쇼 부산 2012(ArtShow Busan 2012)’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2012년 6월 7일부터 11일까지 벡스코(BEXCO)에서 펼쳐지게 되는 아트쇼 부산 2012는 세계 미술 시장의 중심으로 부상할 수 있는 가능성과 잠재적 컬렉터 층이 집약되어 있는 부산에서 처음 시도되는 아트페어이다. 첫 번째 행사임에도 해외 갤러리 28곳을 포함, 아시아 70여 곳의 갤러리들이 참여하며, 현재 가장 주목받는 작가 5백여 명의 작품 2천여 점이 소개될 예정이다. 예술 문화, 전시 컨벤션과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의 중심 도시로서 부산의 가능성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서병수 조직위원장은 “해운대의 관광 인프라와 비즈니스를 잘 연계해 아시아 3대 아트페어로 키워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행사로 한국, 동남권 미술 시장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 가능성을 이끌어내 한국 미술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트쇼 부산 2012는 아시아 아트마켓의 새로운 트렌드를 보여주는 목적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과 부대 행사를 통해 향후 5~10년 안에 세계 아트마켓을 주도해나갈 젊은 스타작가를 발굴하고 그에 따른 전폭적인 지원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을 갖고 있다. 이번 아트페어는 Studio KamKam, Song Xiao, 고현지, 양재영, 김도훈 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젊은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동시에 부산의 대표 대안공간인 아트 스페이스 배(Art Space Bae) 등의 참여로 기성 미술 관계자만의 잔치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스펙트럼을 아우르는 대중적인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트쇼 부산 2012가 부산비엔날레, 부산국제영화제에 이어 부산을 기점으로 한 세계적인 문화 축제로 발돋움하여 지역 작가 양성과 미술 시장의 확대, 국제화 등 본연의 기획에 어긋남이 없는 성과를 이루길 기대한다.

www.artshowbusan.com / 051. 740. 3530

 

 

 

 

김보연 <프레스 체어> / 2010

신지훈 <우먼소파> / 2010

캄 캄 <옷 입은 가구> / 2012

Georges Rousse <Saint Savin> / 1998

한성재 <Organism I>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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