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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r’s B cut 쌈지농부 특집 (해외배송 가능상품)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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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r’s B cut 쌈지농부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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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r’s B cut 쌈지농부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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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r's B cut

쌈지농부 편

에디터. 이지영, 박선주, 디자인. 류보미

‘농사는 예술이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농사의 창조성을 말하는 사회적 기업, 쌈지농부. ‘자연사랑, 이웃사랑, 나눔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그들답게, 쌈지농부가 참여한 여러 프로젝트들 역시 비슷한 가치를 담고 있다. 소박한 디자인으로 작지만은 않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남양주 샬롬의 집 ‘행복나눔도시락’

남양주 샬롬의 집 ‘행복나눔도시락’은 노동부가 인증한 사회적 기업으로, 수익 창출을 통해 얻어진 이윤을 결식아동 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목적 및 지역 공동체에 재투자하는 ‘착한 기업’이다. 쌈지농부 디자인팀은 행복 나눔 도시락의 BI 디자인과 패키지 디자인을 진행했다. 여러 가지 시안이 있었지만, 그중 선택된 두 가지 시안이다. A컷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소박하지만 따뜻함이 느껴지는 달걀부침 로고와 어린아이의 해맑은 목소리가 들리는 듯한 네이밍이 친숙하게 다가오기 때문이었다. 반면 B컷은 따뜻한 고봉밥의 느낌이 나쁘지는 않으나 약간은 심심하다.

editor’s choice A cut

마음이 담긴 노른자가 사랑스럽다.

 

 

 

 

한산오일장 ‘한다’

천년의 역사를 가진 한산오일장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통시장을 되살리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시범사업인 문전성시의 시장으로 지난 2009년 선정되었다. 전통시장의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콘텐츠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한산 및 인근지역의 공예 장인들을 모아 공예장터인 테마장을 운영해오고 있었다. 또한 공예인들의 디자인에 대한 개인적 역량을 높이고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쌈지농부 작가팀과 함께 ‘디자인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은 ‘韓多(한다 - 한산의 다양한 문화가치)’라는 한산오일장 공예브랜드를 구축하였고, 솟대, 짚풀, 대장간의 농기구, 공작선 같은 작업들을 선보이고 있다.

‘우리나라 좋은나라’라는 주제로 열린 한산오일장 전시회의 팸플릿 표지 작업이다. 디자이너 여러 명이 같이 요소를 만들고, 그 요소들을 두 가지 방법으로 배치해 보았다. 우리나라만의 투박하고 소박한, 아름다운 요소들이 쌈지농부의 디자인 철학과 조화를 이루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작업했다. B컷이 특별히 나쁜 것은 아니었지만, 크라프트지의 티끌 느낌이 조금은 흔해 차별성이 없어 보일 수 있었다. 흰색 바탕에 티끌 느낌을 살리고 쌈지농부 서체를 남색으로 사용하여 투박하지만 소박한 느낌을 살린 A컷을 선택해서 작업하였다.

editor’s choice B cut

투박하지만 정겨운 장터의 느낌이 크라프트지로 표현되는 듯.

 

 

 

 

Designer’s

 

<충북 시골아줌마 손맛 솜씨>

<충북 시골아줌마 손맛 솜씨>는 충북 지역의 전통·향토음식과 그 생산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내용의 책자이다. 쌈지농부의 아트디렉터 이진경 작가와 디자이너, 월간 <페이퍼>의 기자들, DH스튜디오의 포토그래퍼, 디자인회사 엘리펀트의 북디자이너 간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프로젝트였다. 그중 네이밍과 책자의 표지 디자인을 쌈지농부에서 맡아 진행하였다. 표지의 서체는 이진경 작가의 붓글씨 작업으로, ‘시골’, ‘아줌마’, ‘손맛’의 느낌이 부각되도록 했다. A컷과 B컷 모두 소박하면서도 정겨운 시골아줌마의 느낌을 잘 살렸지만, A컷이 좀 더 투박함이 살아있으면서 아줌마의 손맛의 느낌이 조화롭게 표현된 것 같다.

editor’s choice A cut

좋은 글씨는 그 자체로 충분하다.

 

 

 

 

 

 

 

2012 서울 농부 시장

‘2012 서울 농부 시장’은 서울 및 인근의 도시농부와 지역의 친환경 농부를 중심으로 마을 기업과 사회적 기업, 예술가, 시민이 함께 모여 어울리며 만들어 나가는 공동체의 장터이자 축제이다. 쌈지농부는 현재 관련 기획 및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A컷, B컷 모두 쌈지농부의 아트디렉터 이진경 작가의 필력과 소박한 그림의 매력이 느껴지는 BI 디자인이다. 하지만, 심심하고 밋밋한 느낌이 있는 B컷이 A컷에 비해 주목성과 내용 전달 면에서 떨어져 선택에서 밀려났다.

editor’s choice B cut

벼만한 벼와 농부만한 벼. 생경한 후자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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