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사 바로가기

PROJECT
리메이크 프로젝트 - 이미지를 쓰다 (해외배송 가능상품)품절

기본 정보
PROJECT
리메이크 프로젝트 - 이미지를 쓰다
수량수량증가수량감소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PROJECT
리메이크 프로젝트 - 이미지를 쓰다
수량증가 수량감소 0 (  )
total 0 (0)

이벤트

Remake Project 12

 

이미지를 쓰다

이달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주제는 문화적 아이콘이 되는 상징적 이미지를 타이포그래피로 표현하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이미지를 문자로 변환하는 일. 간단한 작업일지도 지난한 작업일지도 모를 이 같은 난제에 8명의 신진디자이너들이 현답을 내놨다.

/ 에디터 유인경, 박현진, 박선주 / 디자인 류보미

 

 

김소미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som0some@gmail.com

세종대왕 I 음양오행과 발성의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녹여냈다는 점, 그 결과물이 배우기 편하고 응용이 쉬운 형태라는 점, 또 그 창제가 백성을 위하는 생각으로부터 출발했다는 점에서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는 ‘좋은 디자인’의 요건을 고루 갖추고 있다. 백성을 생각하는 위대한 왕인 동시에 뛰어난 디자이너였던 세종대왕. 그의 대표적 창제물인 ‘훈민정음’ 중 해례본의 제자해에서 다섯 말소리(목구멍, 어금니, 혀, 이, 입술)가 갖는 원리를 설명한 부분을 디자인해보았다.

 

 

 

이영

연세대학교 디자인예술학부 sweet351@naver.com

태극기 I 태극문양이 만물을 생성시키는 근원, 우주의 원리, 음양의 조화를 의미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작업을 했다. 원이라는 도형은 순환을 나타냄과 동시에 이와 같은 태극문양의 상징들을 담고 있다. 원, 즉 한글의 이응을 겹쳐 순환의 의미를 강조하고 상징적 의미들을 표현하였다. 또한 ‘건곤감리’를 그래픽적 요소로 배치하고, ‘국기에 대한 맹세’의 중요 단어들을 이용하여 작업해보았다.

 

 

 

김혜수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과 hyesssu@naver.com

모나리자 I 모나리자에 관한 수많은 추측과 의혹의 스토리, 그리고 계속되는 패러디가 모나리자를 평범하게 ‘잘’ 그린 그림에서 ‘인류사에 남을 걸작’으로 도약시킨 방아쇠 역할을 한 것임이 분명하다. 우리가 마주하는 모나리자의 모습은 그림의 실체가 아닌 앞으로도 계속될 ‘텍스트’가 아닐까.

 

 

 

최현혜

서울시립대학교 시각디자인과 sinwon0135@naver.com

아이폰 I 아이폰만의 특징적인 요소 중 하나인, 버튼을 길게 누르면 배열된 아이콘들이 ‘흔들흔들’ 하는 모습을 타입페이스를 이용하여 표현하였다.

 

 

김송민

외계종합건설 대표이사 www.whekyein.com / ttongchimi@naver.com

‘KFC 할아버지’ 커널 샌더스 I 새하얀 양복을 차려입은, 부유한 인상의 할아버지가 KFC의 마스코트이다. 그러나 이 할아버지가 KFC를 세우기까지의 뼈아픈 고통과 가난은 아무도 모를 것이다. 가난했던 유년과 청년시절, 삶에 허덕이며 간신히 모은 돈으로 레스토랑을 차렸지만 가차 없이 망하고, 사회에서 주는 보조금으로 연명하던 중 여러 식당을 전전하며 본인의 레시피를 제안했지만 무려 1008번이나 거절당한다. 그래도 그는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1009번째 도전에서 성공한다. 나는 이 KFC의 정신 “그래, 우리는 할 수 있다!(YES WE CAN DO!)”라는 문구를 가지고, KFC를 상징하는 여러 유닛을 그려 만든 활자로 포스터를 제작했다.

 

 

 

최철용

서울시립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mojorida85@naver. com

아그리파 I 입시 미술을 하며 처음 접한 아그리파라는 석고상. 어떤 인물인지도 모른 채 그려댔던 그 얼굴은 지금까지도 소묘를 시작하면서 만난 기본적인 석고상이라는 이미지만으로 남아 있다. 이제 와서 작업을 하려고 아그리파라는 인물에 대해 다시 학습하려하지만, 인터넷을 검색해 찾는 급작스런 지식들은 나에게 혼란을 줄 뿐이다.

 

 

 

김은비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과 arkale@naver.com

픽토그램 I 픽토그램은 공공시설에서의 법규나 규칙 등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일종의 그림 문자이다. 즉 시각커뮤니케이션을 말한다. 이미 언어를 단순화시킨 픽토그램을 타이포그래피와 결합시켜 다시 글자로 표현한 픽토그래피 작업을 해보았다. 한글을 이용하여 공공 픽토그램의 모습을 표현하였고, 명조체와 고딕체 두 가지 버전으로 만들어 같은 픽토그램 그림에서 서로 다른 두 가지 느낌을 표현하였다.

 

 

 

조도영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과 doyoung1229@hanmail.net

앤디 워홀 I 파격적 이미지를 탄생시키며 한 시대의 꽃이 되었던 앤디 워홀. 자유분방했던 그의 사상을 내포하는 작품들은 아직도 우리의 머릿속에 자리 잡고 있다. 표면적 예술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그 시대 새로운 예술의 뜨거운 실험을 일삼았던 앤디 워홀. 이 시점에서 되돌아보는 그의 작업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아래의 작업은 그를 통해 얻은, 걸러지지 않은 생각들을 묶어 놓은 가상의 단행본 표지이다. 그의 작업을 거꾸로 되짚어 올라가며 그가 보여주었던 이미지를 다시 바라본다.

 

 

 

review

게시물이 없습니다

list write

Q & A

게시물이 없습니다

list write

shipping, exchange, return guide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