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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디자인 / Visual E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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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에디션스(Visual Editions)는 런던 소재의 출판사로 안나 져버와 브릿 아이버슨(Anna Gerber and Britt Iversen)에 의해 공동 설립되었다. 비주얼 에디션스는 책이 말하는 이야기만큼이나 보여지는 것(비주얼)으로도 스토리텔링이 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글이 전달하는 이야기만큼이나 시각적으로도 흥미로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들은 이것을 ‘시각적 글쓰기’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들의 소제목은 “멋지게 보이는 이야기들”이다.

Visual Editions is a London-based book publisher, cofounded by Anna Gerber and Britt Iversen. They think that books should be as visually interesting as the stories they tell; with the visual feeding into and adding to the storytelling as much as the words on the page. They call it visual writing. And their strap line is “Great looking stories.”

 

 

 

우리가 스스로를 신뢰하지 않으면 독자들 역시 우리를 신뢰하지 않을 것이다.

"Because if we don't believe in something how can we expect our readers to."

 

 

소개 부탁한다

우리는 비주얼 에디션스의 안나와 브릿이다. 도서출판 사업과 비주얼 에디션스를 공동 설립하였고 공동으로 경영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가 시각적 글쓰기라고 지칭하는 책들을 출판하는데 시각적 글쓰기란 이야기를 전개하는데 도움을 주는 영상들을 사용하는 글쓰기를 말한다. 또한 우리의 첫 번째 iPad 애플리케이션을 발표하며, 겉모습에 상관없이 근사하게 보이는 이야기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내며, 다른 매체들은 계속적으로 탐험하기를 열망하고 있다.

 

Please introduce your works and yourself.

We are Anna and Britt. We co-founded and co-run our book publishing business, Visual Editions. We publish books that have what we call visual writing: writing that uses visuals in a way that helps to tell the story. We’ve also just released our first iPad app and are keen to keep exploring different mediums, so long as we keep making great looking stories, whatever guise.

 

 

작업의 과정이 궁금하다. 작업을 함에 있어 무엇을 가장 최우선에 두고 작업하는지도 말해달라

우리는 우리와 일종의 에코 시스템의 형태로 함께 일하는 모든 재능 있는 사람들에 대하여 얘기하고 싶다. 작가와 디자이너는 초기부터 프로젝트에 대한 아이디어 개발을 위해 함께 일한다. 우리는 초기 단계에는 없다가 프로젝트 마지막 단계에서야 디자이너를 투입하는 전형적인 모델을 신뢰하지 않는다. 실로 많은 사람들이 책을 만드는 그 복잡하고도 놀라운 과정에 작가, 디자이너, 인쇄업자, 우리의 다른 책의 독자, 스튜디오 매니저로써 투입된다. 이 모든 것이 성장하고 있는 에코 시스템의 모든 부분이다.

 

We wonder about process of your works. Please explain it according to process-based. And please explain about your priority at your works and the reason.

We like to talk about all the talented people we work with as forming a sort of eco-system. The author and designer work together on developing the idea for the project from the outset. We don’t believe in the typical model of bringing the designer into a project at the 99th hour. So many people feed into the complicated and wonderful process of making a book: be it the author, the designer, the printer, readers of our other books or our studio manager. It’s all part of our growing eco-system.

 

 

디자인에 있어서 디테일은 무엇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아마도 기술을 중요시하면서 세부사항에 주목하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겠다. 우리는 아주 오랜 시간을 정확한 종이, 정확한 색상, 정확한 문장 구조, 정확한 유튜브 동영상 등의 작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작업을 함에 있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작고 작은 세부사항들은 이 시간 동안에 철두철미한 정밀 조사과정을 거치게 된다. 그리고 가끔은 그냥 무엇인가가 정확하지 않다고 느껴질 때가 있는데, 우리가 왜 그렇게 느끼는지,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그것을 정확하게 만들 수 있는지를 고민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만약 우리가 스스로를 신뢰하지 않으면 독자들 역시 우리를 신뢰하지 않을 것이다.

 

What do you think is the meaning of detail to design? We believe, you wouldn’t simply consider it as delicate and concrete design in accordance with info design.

We would probably interpret attention to detail in terms of strong sense of craft. We are forever spending time, lots of time pouring over the right paper, the right colour, the right sentence structure, the right YouTube video. Every tiny tiny detail goes through an intensive process of scrutiny here. Or sometimes we just say it doesn’t feel right and we think about why and what we can do to make it feel right. Because if we don’t believe in something how can we expect our readers to.

 

 

비주얼 에디션스가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은 무엇인가? 독자(다수)의 편의성인가? 디자이너(개인)의 만족감인가?

우리는 스스로에게 항상 이런 질문을 던진다. <뉴욕 타임즈>지에 우리 책에 대한 훌륭한 리뷰가 실리는 것이 성공인가 아니면 우리 작품을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팬으로부터 정성스러운 이메일을 받는 것인가? 심플하게 대답하면 둘 다이다. 우리는 또한 우리의 책들이 독자에게 읽혀지기를 바라는데, 이것이 가장 중요한 성공의 기준이다. 우리 책들이 누군가의 책장에 꽂혀 눈요기용으로 전락해 진열되는 것에는 흥미가 없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런던 지하철이나 버스 안의 누군가가 우리가 만든 책들을 읽는 것을 보는 것이다. 그게 디스플레이용 책보다 훨씬 더 좋다.

 

What is your standard about success? Based on usability of the many? Or based on satisfaction of each individual?

We ask ourselves this question all the time. Is success about getting an outstanding review in the New York Times or is it about getting an amazing email from a fan who tells us he or she loves what we’re doing. The short answer is it’s both for us. We also want our books to be read: that’s the whole point. We’re not so interested in our books ending up sitting in someone’s display cabinet. We’d much rather see someone on the London Underground or the bus reading one of our books.\

www.visual-editions.com

www.twitter.com/visualeditions

www.facebook.com/visualeditions

 

 

 

『암호의 나무』(Tree of Codes)

조나단 사프란 포어(Jonathan Safran Foer) 지음

사라 드 본트 스튜디오(Sara De Bondt Studio) 디자인

그레이318(gray318) 표지 디자인

비주얼 에디션스(Visual Editions) 발행(2010)

 

조나단 사프란 포어의 창의적인 발상과 실험정신이 그대로 실천된 책이다. 조나단은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폴란드계 유태인 작가 Bruno Schultz의 『악어들의 거리(The Street of Crocodiles and Other Stories』라는 책에서 텍스트들을 발췌, 단어와 문장을 재배열하여(기존의 문장에서 쓰여졌던 단어들을 잘라내고 대신 빈 공간을 만들었다)해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었다. 마치 책 속을 후벼 파낸 듯한 기법은 일명 ‘die cut’이라고 불리는데, 책 속에 쓰여진 텍스트를 읽는 것이 아니라, 해독하는 책이다. 재미있는 것은 마치 미로찾기 같은 이 책은 텍스트 사이 뻥 뚫린 공간을 다른 단어로 채워 나가도 결말은 원작의 결말과 일치한다는 것이다. 뭔가 과학적이다.

 

Tree of Codes

by Jonathan Safran Foer

Design by Sara De Bondt Studio

Cover design by gray318

Published by Visual Editions, 2010.

 

 

 

 

신사, 트리스트럼 섄디의 생애와 의견(Life and Opinions of Tristram Shandy, Gentleman)

로렌스 스턴(Laurence Sterne) 지음

윌 셀프(Will Self) 해설

프랙티스 포 에브리데이 라이프(A Practice for Everyday Life) 디자인

비주얼 에디션스(Visual Editions) 발행(2010)

 

원작은 1760∼1767년에 간행되었다. 총 9권으로 미완성작인 이 작품은 영국문학에서뿐만 아니라 세계문학사상 진기한 작품이다. 원작의 텍스트가 그대로 옮겨졌지만, 디자인의 재해석으로 같은 내용, 다른 감성을 느끼게 하는 비주얼 에디션스의 2010년 책이다.

 

The Life and Opinions of Tristram Shandy, Gentleman

by Laurence Sterne

Introduced by Will Self

Designed by A Practice for Everyday Life

Published by Visual Editions, 2010.

 

 

 

 

컴포지션 No. 1(Composition No. 1)

마크 샤포테(Marc Saporta) 지음

살바도르 플라스캔셔(Salvador Plascencia) 그림

유니버셜 에브리싱(Universal Everything) 디자인

비주얼 에디션스(Visual Editions) 발행(2011)

 

제본하지 않은 채 낱장으로 차곡차곡 쌓여 있는 이 책의 표지는 박스다. 비주얼 에디션스 웹페이지 동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바람에 날려 날아가 버리면 그냥 ‘종이’, 순서대로 읽으면 책이 된다. 자유로운 발상과 디테일이 돋보이는 책이다.

 

Composition No. 1

by Marc Saporta

Introduction by Tom Uglow, Google and YouTube

Diagrams by Salvador Plascencia

Design by Universal Everything

Published by Visual Editions, 2011.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 컴포지션 No. 1(Composition No. 1)

 

『컴포지션 No. 1』의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 디자인이다. 종이책과는 다른 미디엄에 따른 별도의 인터렉션 기능들이 추가되어 있다. iTunes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Composition No. 1 for iPad app

by Marc Saporta

Design by Universal Everything

Published by Visual Editions, 2011.

Available to download now through iTu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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