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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진학준비

강미연 / 계원디자인예술대학 그래픽디자인과

에디터 이상현

 

올해 초 대학을 막 졸업한 강미연은 최근 대학원 진 학 준비에 한창이다. “작업을 하기엔 왠지 2년만으론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재학 기간이 짧다 보니 조금 조급해 했던 것도 같고요.” 물리적인 양으로만 따지면 누구보다 뒤지지 않은 그녀이지만, 제 작업에 보다 몰두해볼 요량으로 대학원 입학을 결심하게 됐 다. 그런 그녀에게 특히 학점은행제는 마치 어깨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 같았다. 정해진 학점을 이수하면 4년제 졸업이 인정되는 이 제도가, 졸업 후 유학이나 편입학을 고려하는 2년제 대학 졸업생들에게 일종의 기회가 되고 있다는 증언.

 

 

 

그녀는 계원디자인예술대학을 졸업한 학생 중 적지 않은 수가 이를 통해 대학원을 준비하는 상황이라고 도 귀띔했다. “편입학이라는 게 사실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기보다 어렵다고 하잖아요. 대학 타이틀 만 보고 그 어려운 과정을 인내해서 3학년으로 편입 하는 건데, 그보단 대학원에 진학해 원하는 공부를 심화하는 게 여러모로 더 낫다고 생각하는 거죠.” 특히 “셈을 해 보면 4년제 대학 졸업생들보다 먼저 석사과정을 시작할 수 있는 유리한 상황”이라는 장점은, 강 미연이 그의 부모님에게 대학원 진학을 설득하는데 도 큰 도움이 되었다.

그렇게 부모님에게는 너무도 당당히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브리핑했던 그녀이지만 정작 속내는 벙어리 냉가슴 앓는 정도까진 아니어도 꽤 복잡했던 것 같다. 학업을 계속하면서 그간 추구해온 작업을 이어가 고 싶다는 마음은 대학원 진학에 타당한 이유로 충분하지만, 이런저런 고민이 적지 않았고, 그 중에서 도 다양한 관심사 가운데 정작 한 우물을 팔 분야가 무엇인지에 대한 탐색전이 꽤 길었다. “타이포그래피도 재미있고 편집디자인도 흥미롭고….” 아직 그 녀는 원하는 대학원이나 전공 분야를 결정하지 못 한 상황이다.

하지만 뭐 어떠랴. 이제 막 23살이 된 청춘이라면 누구나 할법한 고민거리 아니던가. 그보다 앞선 가장 큰 고민은, 당장 취업을 해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게 맞지 않을까 하는 현실적인 걱정이었다. “부모님 입장 에선 당연히 그러길 바라시죠.” 다행히 앞서 말한 대 로 가까스로 설득에는 성공했지만 자식 된 마음이 마 냥 편하기만 할 순 없을 터. “고민이 많아요.” 애써 웃으면서도 한숨이 새어 나오는 입술. 하지만 이 또한 어쩌랴. 지금은 욕심이 더 많을 나이, 다만 강미연이 지금 할 수 있는 건 차근차근 대학원 진학 준비를 착 실하게 하는 것 뿐, 그것만으로 장할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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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기사는 2011.7월호 48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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